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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운동 등록일|2022.11.22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운동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 절감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노력이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산업 구조를 저탄소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 가장 우선이겠지만, 개 개인의 일상생활에서도 작은 노력을 통해 엄청난 탄소 절감을 이룰 수 있다. 사소한 행동이지만 실천만 한다면 어마어마한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글 구길원(자유기고가)


생산적 논쟁은 기업 성장에 긍정적 요인
의견 대립은 사실 누구에게나 불편하고, 웬만하면 대부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조직의 중요한 의사결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의견의 도출과 대립은 더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조직 구성원들의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의견 대립은 ‘조직에는 축복’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다시 말해 악마의 대변인을 통해 만들어지는 불편함은 생산적 논쟁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의견 대립이 존재하지 않을 때 조직이 나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조직에 순응하려는 경향이다. 조직에서 특정 의견이 채택되면 나머지 사람들은 그 의견의 반대적 측면이나 다른 대안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순응하고 따라간다는 것이다.
둘째는 공유 정보의 편향이다. 집단 내 다른 사람(주로 상급자)이 자신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가정해 버리면 그 누구도 질문하거나 반기를 들지 않는다. 결국, 조직에서 공유되는 정보는 한쪽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다.

냉장고 적정 용량 저장
가정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 중 하나가 냉장고다. 냉장고의 적재물을 적정 용량으로 유지하면 전기요금도 절약하고 냉장고 한 대당 연간 약 40㎏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 우선 냉장실 적정 용량은 내부의 냉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전체 용량의 6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적당하다. 냉동실은 자주 열지 않아 냉기가 빠지지 않도록 오히려 가득 채워 놓는 것이 좋다. 또 적정 냉장 온도를 겨울철에는 1~2도, 봄 가을에는 3~4도, 여름철에는 5~6도로 유지하는 것이 적합하다. 냉장고에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메모장에 적어두는 습관을 들이면 냉장고 문을 여닫는 일을 줄일 수 있어 전기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냉장고를 배치할 때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벽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 종이가방으로 대체
비닐봉지는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태울 때 유독 물질이 나오는 대표적 환경오염 물질이다. 땅에 묻어도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무려 100년 가까이 소요된다. 일회용 봉투를 대신해 자원의 효용성을 높이려면 에코백은 131번 이상, 종이가방은 3번 이상 사용해야 한다. 비닐봉지 1장을 덜 사용하면 원유 사용량을 약 18.3㎖ 줄일 수 있고, 한 사람당 1년에 11.9㎏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만약 우리나라 인구의 10%가 참여할 경우 나무 677만여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그만큼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부분이다.

과도한 냉난방기 사용은 금물
냉난방기를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냉난방 온도 1도를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연간 72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와 최대 71.4㎏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25~29도, 겨울철에는 18~20도가 적정 온도이니 온도계를 눈에 띄는 곳에 설치해 보자.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높여 공기 순환율을 올리는 것도 과도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여름철에는 커튼을 쳐 집 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차단하고 겨울철에는 내복, 수면 양말, 무릎담요 등의 보온용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 또한 일상 속 효과적인 탄소중립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여 탄소중립 실천!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디지털 탄소 발자국은 디지털 기기 충전을 위해 사용되는 전기, 인터넷 사용에 필요한 와이파이나 데이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 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말한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쓰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아두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만 뽑아도 대기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대기전력 관리를 위해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니터 밝기는 100%에서 70%로 낮추면 에너지 20%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메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하고 차단함으로써 300억kWh의 전기를 아낄 수 있으며, 연간 1,7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발생 을 막을 수 있다.
전기밥솥도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이다. 전기밥솥의 보온 작동을 하루 3시간만 줄여도 1인당 평균 연간 61kWh의 전기와 이산화탄소 24㎏을 절약할 수 있다. 밥은 먹을 만큼만 조리하고 남은 밥은 먹을 만큼 잘게 나눠 냉동고에 보관한다면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가전제품 구매 시 고효율 제품 선택, 빨랫감은 한 번에 모아 세탁, 양치컵 및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 사용하는 것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구매하고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을 이용하는 것 또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처럼 이미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절약법이 바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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