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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 헌정식’ 개최 등록일|2021.09.06


“희망의 보금자리를 선사합니다”
한국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 헌정식’ 개최


 


‘희망드림주택 헌정식’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거 빈곤 가정을 위해 추진 중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으로 세워진 주택의 열쇠를 입주 가정인 홈오너(Homeowner)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지난 5월 25일, ‘희망드림주택 헌정식’이 충남 천안시 동리에 위치한 희망드림주택 천안 2단지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임직원 함께했던 땀의 현장,
따뜻한 보금자리로 홈오너에 전달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 양 사에 있어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한라시멘트는 2000년부터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소요되는 시멘트 전량을 후원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아세아시멘트도 동참하며 드라이몰탈도 전량 후원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 5월 18일, 한국해비타트 측과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 무상 지원에 대한 협약을 맺고 예년과 같이 후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한 바 있다.
오전 10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희망드림주택 헌정식’은 경과보고, 축사, 홈오너 열쇠 전달 및 가정 방문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홈오너 및 한국해비타트 관계자와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기타 관계자 등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라시멘트 교육홍보팀 정미숙 팀장도 후원사 대표로 초대돼 축하의 시간을 함께했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 임직원 중 이곳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2019년 구슬땀을 흘리며 건축 봉사에 참여했던 바로 그 현장이기 때문이다. 완공되기까지 아세아 가족들을 포함해 총 419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하는데, 말끔하게 정리된 주택 단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아세아 가족들의 희망 나눔, 다시 한번 움트기를
희망드림주택 천안 2단지는 2019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24세대의 주택이 들어선 곳이다. 이곳에는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Slab)와 목조 기반의 3층 연립주택 4개 동, 모두 같은 구조의 24세대가 건립됐다. 이 중 올해 5월 준공된 건물은 2개 동 12세대. 79.3㎡ 면적의 각 세대는 방 3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춘 아늑한 분위기의 주거공간이다. 희망드림주택의 입주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주거 빈곤 가정으로서 입주 신청자는 여러 심사를 거쳐 홈오너로 선정된다. 특히, 필수 조건으로는 가정당 300시간 이상의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가 포함돼 있다.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로 마련된 보금자리인 만큼 그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홈오너 대표로 단상에 오른 이준식 씨는 “1남1녀를 둔 가장으로서 가족과 함께할 새 보금자리를 얻게 돼 정말 행복하다”면서 “처음 ‘300시간의 자원봉사를 내가 해 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아이들의 응원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원 기업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깊은 여운을 남긴 홈오너들의 표정 하나하나에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느껴졌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봉사를 진행할 수 없었지만, 올해에는 그 기세가 꺾여 다시 아세아 가족들과 소중한 희망 나눔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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