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속에서 시너지 창출은 언제나 변함없는 화두 중 하나. 아세아 계열사 간 이뤄진 수많은 시너지 창출 사례 중 신박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례를 소개한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 그리고 아세아제지(제일산업)이 함께한 기념품 박스 공동 제작 프로젝트이다.
주먹 2개만 한 작은 박스에 거친 시멘트 포대의 감성을 접목시킨 한라시멘트와 아세아시멘트의 기념품 박스이다. 디자인은 한라시멘트에서 맡고 아세아제지(제일산업)에서 박스 제작을 맡아 3사가 함께한 소소한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이뤄진 협업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