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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대표 안전보건 캠페인, ‘안전보건의 달’ 등록일|2019.08.07

한라시멘트 대표 안전보건 캠페인, ‘안전보건의 달’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6월이면 안전과 보건을 주제로 한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안전보건의 달은 매번 다른 콘셉트와 그에 맞는 슬로건을 제정, 한라시멘트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까지도 동참하는 전사적 안전보건 캠페인이다.

한라시멘트 안전문화 형성에 주도적 역할
지난 2008년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시작된 한라시멘트 안전보건의 달은 그동안 한라시멘트의 안전문화를 꽃 피우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페인은 한 달 동안 전사적으로 지속되며, 각 현장별 1일씩 ‘Main Day’를 선정해 주요한 행사를 실행하는 형식이다. 안전한 작업장 조성 및 안전 리더 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10여 년간 지속되며, 한라시멘트를 대표하는 안전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라시멘트 안전관리팀 관계자는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은 한라시멘트 전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안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행동의 실천을 촉진하고 안전문화의 성숙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며 “무사고, 무재해를 통한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만큼 안전보건의 달 캠페인을 더욱 유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무재해 달성, 기본에 충실해요!’ 주제로 행사 성료
2019 안전보건의 달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전국 현장별 다채로운 안전 행사들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무재해 달성, 기본에 충실해요!’라는 주제 하에 ‘원칙 준수· 안전 행동· 모두 참여’ 등 세 가지 실천 과제를 토대로 실시됐다.
옥계 본공장은 행사 Main Day인 6월 13일에 ‘비상대응 콘테스트’로 안전보건의 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6명의 인원이 한 팀이 되어 화재발생 상황에서 응급구조 및 화재진화 등의 활동을 얼마나 신속, 정확하게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옥계 119안전센터에서 심사위원으로 참관해 공정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콘테스트 결과 항만생산팀이 우승을 기계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30만 원, 2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 외에도 안전 경진대회와 위험개선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항만공장에서는 ‘클린 Area 인증행사’와 ‘수송 차량 안전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광양·포항·인천공장 및 각 유통기지에서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비상대응 훈련 등이 실시됐다. 서울사무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 및 대피 요령을 직접 체험해 보는 안전센터 견학으로 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했다.
그 외에도 ‘안전 리더십’의 일환으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캠페인 ‘Sponsor(후원자)’로서 각각 할당된 현장을 직접 방문·참여해 안전보건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공유하는 ‘VFL(Visible Felt Leadership)’ 활동도 실시됐다. 이처럼 각 현장별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면서 안전문화 확산 및 무재해 비전 달성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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